광주에서 숙박할 곳을 찾다가 충장로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인 #게스트145 이용하게 되었다. 우선 금남로4가역과 충장로, ACC 근처에 있어서 위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골목에 높은 건물이 하나 보이고 Guest 145 글씨가 보인다. cafe 동행 바로 옆에 #게스트145 입구가 빨간색으로 보인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인사말이 써있다. 가기 전날 이렇게 게스트하우스에서 연락이 왔다. 이름이랑 도착예정시간을 답장으로 보냈다. 일 때문에 같이 여행하기로 한 동생이 먼저 체크인을 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니 카페에 계시던 직원분께서 체크인을 도와주셨다. 일하는 중에 체크인 한 동생이 찍어준 방 사진. #2인프렌즈룸 이용했고 가격은 둘이 합쳐서 50,000원이다. 입구에서 들어오는 길에 편하게 앉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