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니의 세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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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203

순면 100%의 뽀송한 생리대 뽀솜다이어리 후기

생리어플인 핑크다이어리에서 뽀솜다이어리 출시 기념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감사하게도 제품을 받아서 사용해보는 기회가 있었다. 롯데택배로 받았는데 한쪽 모서리 부분이 축축하고 찌그러져있었다. 생리대 포장이 종이로 되어있어서 살짝 젖어서 축축했는데 다행히 내부 포장은 비닐로 되어있어서 생리대 내부는 멀쩡한 것 같았다. 롯데택배의 배송상태에 화가났다. 뽀솜다이어리 후기 포장이 너무 귀엽다. 디자인이 아기자기했다. 뽀솜다이어리는 흡수체까지 오가닝 100% 순면인 진정한 일회용 순면 생리대고 면생리대의 장점만 모아 만들었다 독자 개발한 더블 레이어드 공법을 사용하여 10배 이상의 흡수력을 가지고 순면 생리대만 가능한 슬림한 두께와 편안한 착용감이 있다. [라이너] 라이너 포장을 개봉했는데 20개가 가지런히..

리뷰/제품 2023.04.10

남영역 굿뉴스카페앤모어 테라스 예쁜 카페추천

#남영역 #숙대입구 근처 #굿뉴스카페앤모어 예쁜 #목련나무 한 그루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주택가 골목을 지나니 붉은 벽돌 건물에 마당이 넓은 곳이 나온다. 청록색 문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2층 테라스 자리가 보인다. 마당에 테이블과 의자가 꽤 여러개 있다. 파라솔은 흑백으로 3개 있었다. 목련나무가 엄청 컸다.. 조금 진 상태다. 2층에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와서 주문을 했다. 빵도 먹고싶었는데 왜 남은게 없는건가... 말차 안먹는데 말차만 남아있다... 1층 입구 근처에 이렇게 자리가 있다. 서랍장 모양의 테이블이 있던데 다리를 못 뻗어서 불편할 거 같다.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6천원 귀여운 굿뉴스 컵받침도 같이 나왔다. 2층 인테리어는 이렇게 생겼다. 벽이... 세월이 느껴진다..

리뷰/먹방 2023.03.30

홍매화랑 벚꽃 핀 창덕궁

봄의 창덕궁은 홍매화가 예쁘게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창덕궁에는 예약해서 들어갈 수 있는 후원이 있는데 간김에 후원도 가보고 싶어서 예약하고 다녀왔다. (2021.3.23 방문) ​ 우선 후원을 제외하고 창덕궁만 포스팅할것이다. 2시에 후원 예약을 했기 때문에 1시 40분 쯤 창덕궁에 도착했다. 창덕궁 입구는 현대원서공원 바로 맞은편에 있다. 창덕궁 입구인 돈화문이다. 창덕궁 입장료 & 창덕궁 후원 입장권 받는법 표사는 곳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는데 만 25~64세는 3000원이고 그 외에는 무료다. 입장권 받으면서 후원 예약 내역도 확인하고 후원 입장권도 같이 받았다. 창덕궁과 후원 입장권 후원은 경로우대가 안된다. 2시부터 후원 입장이라 빠르게 후원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인정문과 그 안에 인정전이 보인..

구례 지리산 화엄사에서 본 홍매화

구례 지리산 화엄사는 봄에 홍매화가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 지리산 속 절, 오랜 세월 함께 한 홍매화의 조화가 멋있다. 주차장에 내렸는데 #화엄사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다. 리는 불교에서 이승과 하늘을 이어준다고 한다.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다. 다리 아래에 계곡이 있다. 화엄사 입구에 도착했다. 해설안내라고 쓰여있는 현수막이 보인다.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화엄사를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3가지 모양의 귀여운 불상이 보인다. 화엄사 사적 #비문 입구를 하나 더 지나면 된다. 화엄사가 굉장히 넓다. 꽤 높은 계단이 보인다. 하늘과 가까워지는 계단이다. 계단을 오르니 보이는 것은 아래가 뚫린 건물이다. 안으로 가니 뒤의 산과 건축물이 조화로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왼편에 보이는 것이 바로 화엄사의 각황전..

벚꽃 핀 종로의 운현궁(feat. 무료입장)

운현궁에도 소소하게 벚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살짝 다녀왔다. #안국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운현궁 안국역 근처의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 운현궁은 잘 안 가는 거 같다. #무료입장 이라서 스근하게 다녀오면 좋다. - 11월~3월(동절기): 9:00~18:00 - 4월~10월(하절기): 9:00~17:00 - 입장마감: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 휴관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종로는 서울 도심에서 옛 궁궐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중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의 집이다. 입구 바로 앞에도 키가 작은 나무에 꽃이 예쁘게 피었다. #운현궁 입구.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우측으로 입장하면 된다. 금연, 음식물 반입금지, 상업적 촬영금지, 위험물 소지 금지, 안..

광양매화축제 홍쌍리 청매실농원에서 만개한 매화

파랑새투어에서 #광양매화축제 #지리산화엄사 두개 가는 당일투어가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어서 예약했다. 2019년에 다녀왔는데 그 이후로 코로나 때문에 축제가 없다가 올해 4년만에 축제를 했다고 한다. 2019.3.13에 다녀왔고 당시의 광양 최저 0도, 최고 8도 ​ 아침 일찍 안산 중앙역에 모여서 출발했고 광양에 12시 전에 도착했다. 각자 개별 중식을 먹고 2시 20분까지 모이는 일정이었다. 내리면 푸른 섬진강이 보이고 섬진마을이라고 쓰여있는 돌이 반겨주고 있다. 섬진강의 유명한 전설의 주인공 두꺼비. 두꺼비가 왜구를 물리쳤다는 전설 물난리에서 소녀를 구했다는 전설이 있다. 버스 내려서 매화축제를 보러 청매실농원 쪽으로 이동하는 길인데 길에도 두꺼비상이 보인다. #홍쌍리 매실가라고 쓰여있다. 매실 명..

관악산 쉬운 코스: 과천향교, 연주암, 연주대 단풍구경

과천역에서 과천향교 쪽으로 가서 연주암을 지나 연주대까지 가는 관악산 쉬운코스 등산후기 등산 11시~12시 40분 하산 1시~2시 20분 성인되고 첫 등산하는거라서 쉬운코스를 찾았다. 과천역 7번 출구에서 출발했다. 쭉 직진해서 표지판을 잘 따라가면 길이 쉽게 나온다. 연주암까지 가는 표지판이 보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비닐을 나눠주는 분이 계셨다. 오전 11시 쯤에 출발했다. 연주대까지는 3.2km가 남았다고 표지판이 친절하게 있었다. 표지판에 중간중간 화장실이 있다고 써있는데 한번도 못봤다.... 돌계단이 잘 놓여있었고 중간중간 벤치도 있었다. 올라가는 길 옆에 한때 계곡이었던 것이 있다. 등산 15분 후인데 연주암이 1.7km 남았다고 한다. 시작할 때 연주암까지 2.7km 남았다고 써있었는데...

산본: 김승주해물칼국수

최근에 산본에 새로 생긴 김승주 해물칼국수를 다녀왔다. 롯데리아 2층에 위치해 있다. 롯데리아 바로 왼쪽 입구에 계단이 있는데 롯데리아 우측으로 가면 건물 다른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엄청 넓고 깔끔하다. 매장이 넓은데 테이블 간격도 넓직해서 좋다. 5명이 갔는데 해물 칼국수(9,0000 2인으로 2개와 해물왕창파전(15,000)을 시켰다. 해물 칼국수는 맑은맛으로 시켰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그릇에 칼국수가 잔뜩 담겨져서 나왔다. 테이블에 있는 불판보다 지름이 더 넓은 그릇이다.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김치를 준다. 역시나 어마어마한 크기의 해물파전 파전도 엄청 커다란데 칼국수 크기가 너무 커서 위에 같이 찍은 사진에 그렇게 안 커보인다. 살짝 도톰해서 폭신한데 바삭함도 같이 느껴져..

리뷰/먹방 2022.06.15

인덕원: 대형카페 프라비다

인덕원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2층짜리 카페 프라비다가 있어서 가게 되었다. 매장은 2층으로 되어있고 엄청 넓다. 사람이 별로 없고 앉을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창가에 1인용 좌석도 있고 커다란 책상이 있어서 여러명이 앉을 수도 있다. 깔끔하고 깨끗하다. 선반은 책이랑 화분이 있었는데 여백의 미가 많이 느껴진다. 밤이 늦어서 유자차와 생강차를 시켰다. 유자차는 달달해서 좋았는데 생강차는 진짜 맵다ㅠㅠㅠ 인덕원역 바로 앞 건물 1,2층에 넓게 위치한 카페 프라비다. 친구랑 수다떨기 편하고 좋았다.

리뷰/먹방 2022.06.14

인덕원: 파스타&라자냐 맛집 삑삑도요

인덕원역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파스타를 먹으러 삑삑도요를 가기로 했다. 이름이 너무 귀여운데 간판에 새 그림이 같이 있다. 매장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먹음직스러운 메뉴가 많다. 파스타가 다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사리 파스타를 골랐다. 파스타와 고사리의 만남이라니 너무 신기했다. 스테이크, 라자냐, 리조또, 굴라쉬, 감바스에 치즈까지. 너무 고르기 힘들었지만 라자냐 파는곳이 흔하지 않아서 라자냐를 먹기로 했다. 하프 치아바타가 제공되는데 30분 조리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하이볼, 잭콕, 맥주, 음료도 다양하게 있다. 와인이 있는데 병으로도 팔고 잔으로도 판다. 메뉴를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샐러드가 나왔다.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가 듬..

리뷰/먹방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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