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 화엄사에서 본 홍매화

구례 지리산 화엄사는 봄에 홍매화가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

지리산 속 절, 오랜 세월 함께 한 홍매화의 조화가 멋있다.

 

주차장에 내렸는데 #화엄사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다.

 

 

 

리는 불교에서 이승과 하늘을 이어준다고 한다.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다.

 

 

다리 아래에 계곡이 있다.

 

 

화엄사 입구에 도착했다.

 

 

 

해설안내라고 쓰여있는 현수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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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많다보니 화엄사를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3가지 모양의 귀여운 불상이 보인다.

 

화엄사 사적 #비문

 

 

 

입구를 하나 더 지나면 된다.

화엄사가 굉장히 넓다.

 

 

꽤 높은 계단이 보인다.

하늘과 가까워지는 계단이다.

 

 

계단을 오르니 보이는 것은 아래가 뚫린 건물이다.

 

 

 

안으로 가니 뒤의 산과 건축물이 조화로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왼편에 보이는 것이 바로 화엄사의 각황전이다.

 

정면에 보이는 대웅전

 

 

대웅전 내부에 불상들이 보인다.

절 드리고 허락받고 사진을 찍었다.

 

대웅전 우측으로 각황전, 홍매화, 석등이 있다.

 

각황전 근처에서 보이는 #대웅전 모습.

 

 

너무 예쁜 각황전과 #홍매화

각황전은 나무 색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나무와 자연 친화적인 건축물이라는 느낌이다.

홍매화는 그동안 봤던 나무들과 달리 어마어마하게 컸는데

그만큼 세월이 느껴졌다.

높고 웅장하게 핀 홍매화가 너무 아름다웠다.

 

 

각황전 앞 #국보 12호 #석등

국내 현존하는 석등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풍경

 

 

화엄사를 한바퀴 돌고 내려가면서 찍었다.

 

 

아래쪽에 하얗게 핀 매화도 있다.

절과 매화의 모습이 동양적이고 운치있었다.

 

#매화나무 앞에 의자가 있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인간세계로 내려가는 길

 

떠나기 전 귀여운 불상들과 찍었다.

 

 

#지리산 #화엄사에서 유명한 각황전과 석등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홍매화도 예쁘게 폈고 흰매화도 흐드러진 모습이 산 속 절과 잘 어울렸다.

 

선물같은 매화의 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