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 #숙대입구 근처 #굿뉴스카페앤모어 예쁜 #목련나무 한 그루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주택가 골목을 지나니 붉은 벽돌 건물에 마당이 넓은 곳이 나온다. 청록색 문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2층 테라스 자리가 보인다. 마당에 테이블과 의자가 꽤 여러개 있다. 파라솔은 흑백으로 3개 있었다. 목련나무가 엄청 컸다.. 조금 진 상태다. 2층에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와서 주문을 했다. 빵도 먹고싶었는데 왜 남은게 없는건가... 말차 안먹는데 말차만 남아있다... 1층 입구 근처에 이렇게 자리가 있다. 서랍장 모양의 테이블이 있던데 다리를 못 뻗어서 불편할 거 같다.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6천원 귀여운 굿뉴스 컵받침도 같이 나왔다. 2층 인테리어는 이렇게 생겼다. 벽이... 세월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