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니의 세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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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5

남영역 굿뉴스카페앤모어 테라스 예쁜 카페추천

#남영역 #숙대입구 근처 #굿뉴스카페앤모어 예쁜 #목련나무 한 그루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주택가 골목을 지나니 붉은 벽돌 건물에 마당이 넓은 곳이 나온다. 청록색 문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2층 테라스 자리가 보인다. 마당에 테이블과 의자가 꽤 여러개 있다. 파라솔은 흑백으로 3개 있었다. 목련나무가 엄청 컸다.. 조금 진 상태다. 2층에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와서 주문을 했다. 빵도 먹고싶었는데 왜 남은게 없는건가... 말차 안먹는데 말차만 남아있다... 1층 입구 근처에 이렇게 자리가 있다. 서랍장 모양의 테이블이 있던데 다리를 못 뻗어서 불편할 거 같다.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6천원 귀여운 굿뉴스 컵받침도 같이 나왔다. 2층 인테리어는 이렇게 생겼다. 벽이... 세월이 느껴진다..

리뷰/먹방 2023.03.30

송도 헤이로다: 생딸기 크로플이 맛있는 카페

송도 놀러갔을 때 카페를 찾던 중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트리플 스트리트를 지나 헤이 로다를 방문했다! 친구가 생딸기 크로플 먹으러 가려고 저장해 놓은 곳이라고 함께 갔다.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그렇게 춥지 않을 때 방문했을 때는 테이블이 매장 밖에도 있다. 진열대에 놓여있던 상품. 먹음직스러운 얼그레이 타르트, 뉴욕 치즈케이크, 가토 쇼콜라가 있었고 가격은 각 6,500원 2021년 11월에 방문했을 때 아메리카노 가격 3천 원! 시그니처 크림 음료로 아인슈페너와 스카치 크림라떼, 너티크림보이가 궁금했다. 커피 아닌 차와 에이드도 있다. 크로플과 벨기에 와플이 디저트 메뉴로 있는데 겨울 한정메뉴로 생딸기 크로플이 있어서 먹기로 했다. 크로플은 주문받고 바로 만드는 거라서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

리뷰/먹방 2022.02.04

부산카페: 해운대 근처 블랙업커피, 완벽한 단짠 해수염커피

부산으로 출장가서 해운대를 여행했는데 해운대 근처 카페를 가서 여유롭게 쉬기로 했다. ​ 검색했더니 해수염커피라고 단짠으로 유명한 커피를 파는 블랙업커피를 가기로 했다. 블랙업커피는 체인점으로 여러 곳에 위치해있는데 해운대점은 해운대온천센터 건물에 있다. 온천센터 건물에 도착했는데 블랙업커피가 안보여서 문을 닫았나 생각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이 바로 보인다. ​ 네로블랜드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데 디카페인이 천 원 더 비싸다. 먹으려던 해수염커피는 6,000원. 커피 말고도 주스, 티, 초콜릿 라떼 등이 있다.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왔더니 이렇게 테이블이 있다. 일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더니 자리가 많이 찬 상태였다. 깔끔한 원목 디자인의 인테리어다. 작고 귀여운 진동벨을 받아서 음료가 ..

리뷰/먹방 2022.01.09

판교에서 느끼는 프랑스: 아브뉴프랑 카페 기욤(Guillaume)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려고 찾던 도중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 우선 아브뉴프랑에서 방문한 맛집 닥터로빈 후기다. https://yeonjenny.tistory.com/57 판교 맛집: 건강한 재료 맛있는 메뉴 아브뉴프랑 닥터로빈 판교에서 일한지 좀 됐는데 아브뉴프랑을 한번도 안가봤다. 동기가 맛있다고 가자고 한 닥터로빈 다녀온 후기다. ​ 닥터로빈은 공원 가까운 아브뉴프랑 끝쪽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 있는데 아 yeonjenny.tistory.com 닥터로빈은 아브뉴프랑에서 판교역 반대편에 위치해있고 걷다가 발견한 카페 기욤은 판교역 근처에 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갔는데 메뉴판과 종이 테이블 위에 있었다. 주문하려면 종을 흔드는 시스템이 뭔가 고전적이면서 참신했다. 매장 입구..

리뷰/먹방 2021.11.23

홍대 맛있는 디저트카페 피크니크 (picniq)

경의선 숲길 산책길에 발견한 카페 피크니크 picniq ​ 서강대역에서 홍대입구역 가는 길은 경의선 숲길로 되어있는데 효창공원역에서 1시간 정도 경의선 숲길 따라 걷다가 카페를 가게 되었다. 일단 너무 목마르고 당이 떨어져서 주문하러 갔다. 수플레 팬케이크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녁 맛있는거 먹을거라 간단하게 커피랑 빵 먹기로 했다. 아메리카노 3,800원 주문하는 곳에 영롱한 음료들이 보이네요. 피크니크 이름답게 소풍가는 것 같은 바스켓이 있다. 손세정제, 빨대, 휴지, 물이 셀프바에 있다. 맛있어보이는 빵이 굉장히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앙버터 다쿠아즈 3.7, 순우유 다쿠아즈 3.5 귀엽고 맛있어보이는 보틀케이크 5.9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레몬 마들렌은 다 팔렸다 엄청 귀여운 딸기쨈이 1,200..

리뷰/먹방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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