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헤이로다: 생딸기 크로플이 맛있는 카페

송도 놀러갔을 때 카페를 찾던 중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트리플 스트리트를 지나 헤이 로다를 방문했다!

친구가 생딸기 크로플 먹으러 가려고 저장해 놓은 곳이라고 함께 갔다.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그렇게 춥지 않을 때 방문했을 때는 테이블이 매장 밖에도 있다.

헤이로다

 

 

 

진열대에 놓여있던 상품.

먹음직스러운 얼그레이 타르트, 뉴욕 치즈케이크, 가토 쇼콜라가 있었고 가격은 각 6,500원

송도카페

 

 

2021년 11월에 방문했을 때 아메리카노 가격 3천 원!

시그니처 크림 음료로 아인슈페너와 스카치 크림라떼, 너티크림보이가 궁금했다.

커피 아닌 차와 에이드도 있다.

크로플과 벨기에 와플이 디저트 메뉴로 있는데 겨울 한정메뉴로 생딸기 크로플이 있어서 먹기로 했다.

헤이로다 가격

 

 

 

크로플은 주문받고 바로 만드는 거라서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착하게 기다렸더니 크로플과 아메리카노가 준비됐다.

칼과 포크도 준비해주시고 크로플 위에 뿌려먹는 메이플 시럽도 귀여운 용기에 담아줬다.

크로플맛집

 

 

 

도톰한 크로플 위에 신선해보이는 딸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있다.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고 그 위를 부드러운 생크림이 덮고 있다.

생딸기 크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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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위에 메이플 시럽을 전부 다 뿌렸다.

딸기크로플

 

 

 

사실 크로플은 처음 먹는 거였는데 칼로 자르기 정말 힘들었다.

위에 딸기가 접시 밖으로 도망치려고 그러고 크로플을 거의 찢듯이 먹었다.

비쥬얼이 난도질한 것 처럼 심각해서 차마 사진을 찍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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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삭하면서 따뜻한 크로플에 시원하고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찍어서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딸기랑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랑 함께 하니 더 좋았다.

 

다른 크로플 종류도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