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디저트카페 앙뿌 프랑스디저트 맛보러 찾아갔다. 매장입구에 고양이가 있고 문 안쪽으로도 한마리가 더 보인다. 매장 들어가자마자 쁘띠갸또로 돌진 무화과 철을 맞아서 앙뿌에서 시즌한정으로 내놓은 무화과 바스켓을 먹으러 왔다. 무화과바스켓, 뽐므, 밀라노를 하나씩 주문하기로 했다. 블렌딩 밀크티와 마카롱도 팔고있었다. 휘낭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무화과 피낭시에 맛이 궁금했지만 쁘띠갸또로 참기로 했다. 1인당 쁘띠갸또나 음료 주문 필수고 테이블당 쁘띠갸또는 주문 필수다. 디저트 음미하는데 방해가 되는 소음, 공부, 업무 삼가라고 쓰여있다. 초점은 어디로간건지... 저 뒤에 휘핑크림을 잡고있는 듯. 여기는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디저트에 정신이 팔려서 커피를 제대로 찍지도 않았다. 뽐므가 사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