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니의 세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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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5

샤로수길 디저트카페 앙뿌 UNPEU 쁘띠갸또 후기

샤로수길 디저트카페 앙뿌 프랑스디저트 맛보러 찾아갔다. 매장입구에 고양이가 있고 문 안쪽으로도 한마리가 더 보인다. 매장 들어가자마자 쁘띠갸또로 돌진 무화과 철을 맞아서 앙뿌에서 시즌한정으로 내놓은 무화과 바스켓을 먹으러 왔다. 무화과바스켓, 뽐므, 밀라노를 하나씩 주문하기로 했다. 블렌딩 밀크티와 마카롱도 팔고있었다. 휘낭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무화과 피낭시에 맛이 궁금했지만 쁘띠갸또로 참기로 했다. 1인당 쁘띠갸또나 음료 주문 필수고 테이블당 쁘띠갸또는 주문 필수다. 디저트 음미하는데 방해가 되는 소음, 공부, 업무 삼가라고 쓰여있다. 초점은 어디로간건지... 저 뒤에 휘핑크림을 잡고있는 듯. 여기는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디저트에 정신이 팔려서 커피를 제대로 찍지도 않았다. 뽐므가 사과와..

리뷰/먹방 2023.09.21

인사동 반짝반짝 빛나는: 구운 인절미와 전통차

인사동에는 전통찻집이 정말 많은데 구운 인절미가 유명한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를 가기로 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매장은 2층에 있는데 예쁜 한글 글씨가 크게 달려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봤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이라 그런지 메뉴판에 영어, 일본어, 한자로 적혀있다. 날씨가 쌀쌀할 때 방문해서 따뜻하게 즐기는 음료를 골랐다. 유자차 6,000원, 오미자차 7,000원 차가운 음료도 있고 커피, 라떼 메뉴와 간식이 있다. 구운 인절미는 7,000원 주문을 하고 저희가 앉은 자리 주변 인테리어를 봤다. 나무 재질의 탁자와 의자. 방명록으로 된 책이 벽 한쪽에 가득하다. 전통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도 가지런히 놓여있다. 깔끔하고 살짝 어두운 분위기다. 주문하는 쪽에도 앉는 자리가 있고..

리뷰/먹방 2022.05.20

송도 헤이로다: 생딸기 크로플이 맛있는 카페

송도 놀러갔을 때 카페를 찾던 중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트리플 스트리트를 지나 헤이 로다를 방문했다! 친구가 생딸기 크로플 먹으러 가려고 저장해 놓은 곳이라고 함께 갔다.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그렇게 춥지 않을 때 방문했을 때는 테이블이 매장 밖에도 있다. 진열대에 놓여있던 상품. 먹음직스러운 얼그레이 타르트, 뉴욕 치즈케이크, 가토 쇼콜라가 있었고 가격은 각 6,500원 2021년 11월에 방문했을 때 아메리카노 가격 3천 원! 시그니처 크림 음료로 아인슈페너와 스카치 크림라떼, 너티크림보이가 궁금했다. 커피 아닌 차와 에이드도 있다. 크로플과 벨기에 와플이 디저트 메뉴로 있는데 겨울 한정메뉴로 생딸기 크로플이 있어서 먹기로 했다. 크로플은 주문받고 바로 만드는 거라서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

리뷰/먹방 2022.02.04

판교에서 느끼는 프랑스: 아브뉴프랑 카페 기욤(Guillaume)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려고 찾던 도중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 우선 아브뉴프랑에서 방문한 맛집 닥터로빈 후기다. https://yeonjenny.tistory.com/57 판교 맛집: 건강한 재료 맛있는 메뉴 아브뉴프랑 닥터로빈 판교에서 일한지 좀 됐는데 아브뉴프랑을 한번도 안가봤다. 동기가 맛있다고 가자고 한 닥터로빈 다녀온 후기다. ​ 닥터로빈은 공원 가까운 아브뉴프랑 끝쪽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 있는데 아 yeonjenny.tistory.com 닥터로빈은 아브뉴프랑에서 판교역 반대편에 위치해있고 걷다가 발견한 카페 기욤은 판교역 근처에 있다. 우선 안으로 들어갔는데 메뉴판과 종이 테이블 위에 있었다. 주문하려면 종을 흔드는 시스템이 뭔가 고전적이면서 참신했다. 매장 입구..

리뷰/먹방 2021.11.23

홍대 맛있는 디저트카페 피크니크 (picniq)

경의선 숲길 산책길에 발견한 카페 피크니크 picniq ​ 서강대역에서 홍대입구역 가는 길은 경의선 숲길로 되어있는데 효창공원역에서 1시간 정도 경의선 숲길 따라 걷다가 카페를 가게 되었다. 일단 너무 목마르고 당이 떨어져서 주문하러 갔다. 수플레 팬케이크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녁 맛있는거 먹을거라 간단하게 커피랑 빵 먹기로 했다. 아메리카노 3,800원 주문하는 곳에 영롱한 음료들이 보이네요. 피크니크 이름답게 소풍가는 것 같은 바스켓이 있다. 손세정제, 빨대, 휴지, 물이 셀프바에 있다. 맛있어보이는 빵이 굉장히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앙버터 다쿠아즈 3.7, 순우유 다쿠아즈 3.5 귀엽고 맛있어보이는 보틀케이크 5.9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레몬 마들렌은 다 팔렸다 엄청 귀여운 딸기쨈이 1,200..

리뷰/먹방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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