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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야간개장 관람예약 가는길 밤의산책

연재니 2023. 6. 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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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청와대 야간개장

예약을 해줘서

고맙게도 개장 첫날

다녀올 수 있었다.

 

 

청와대 밤의산책 예약방법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https://inoutcheongwadae.kr/NightOpen/reserv

 

청와대, 국민품으로 예약페이지

청와대 밤의 산책 --> 행 사 기 간 2023년 6월 8일(목) ~ 6월 19일(월) ※ 6월 13일 화요일 휴관 행 사 시 간 19:30 ~ 21:30 (입장 및 내부 관람 마감 21:00) 행 사 장 소 청와대 일원(영빈권역, 춘추권역 제외)

inoutcheongwadae.kr

현재 모든 일정이 마감인데

간간히 취소표가 생기니

꾸준히 들어가서

취소표를 얻는 방법으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예매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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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시간, 인원을 선택하고

본인인증 후

약관동의를 하면

예약 완료

청와대야간개장 예약


청와대 가는길

청와대입구

청와대는 경복궁 뒷쪽에 있다

안국역이나 경복궁역에서

경복궁 둘레를 따라 걸어가면

청와대가 나온다

입구는 대정원까지 직선으로 연결되는

중앙부분에 있다

 


청와대 야간개장
행사기간: 2023년 6월 8일(목) ~ 6월 19일(월) ※ 6월 13일(화) 휴관
행사시간: 19:30 ~ 21:30 (입장 및 내부 관람 마감 21:00)
행사장소: 청와대 일원(영빈권역, 춘추권역 제외)
참여인원: 1일 2,000명
예약일시: 2023년 5월 26일(금) 오후 14시 ~
예약금액: 무 료
관람연령: 전 연령 관람 가능

 

 

#청와대야간개장

시작시간인 7시 반에

딱 맞춰서 갔더니

이렇게 입장 대기 줄에 서서

차례로 입장했다

 

직원들이 많고

빠르게 처리해서

바로바로 입장했다

 

예약할 때 QR코드가 나오는데

QR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다

 

입장했더니 푸른 청와대와

뒤에 웅장한 북악산이 보인다

청와대 야간개장

 

앞에 푸른 잔듸가 깔린

대정원이 있고

그 뒤에 청와대 본관

청와대

 

대정원이 꽤 넓다

청와대 대정원

 

청와대 본관 중앙에서 입장했다

청와대

 

입구 천장에

규칙적인 문양이 있다

 

입구를 들어가니

깔끔한 나무 인테리어와

흰색 벽지의 조화가 느껴진다.

계단 중앙에서 사진찍으려고

줄이 길다

 

복도도 멋있었다.

천장에 예쁜 조명도 그렇고

복도 중간중간 의자도 놓여있었다

청와대 복도

 

동쪽 별채의 충무실

대규모 인원의 회의나

임명장을 수여하거나

외빈이 왔을 때

만찬과 공연을 한 곳

 

멈춘 시계가 보이고

액자에 걸린 장식과

벽에 달린 조명에서

옛스러움이 느껴졌다

 

.충무실 가는 길에

멋진 붓글씨의

병풍이 있었다

 

충무실이에요

벽 위쪽과 창문 부분에

격자무늬가 너무 예뻤다

충무실

 

자개 장식장도 예쁘다

자개장식장

 

벽에 멋스러운

산수화도 있었다

 

본관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위의 천장도 멋있다

 

영부인이 사용하던 무궁화실

역대 영부인 초상화가 있다

 

무궁화실은 다른 곳과 다르게

흰색으로 된

인테리어가 많이 보였다

 

서양식으로 꾸민 접견실

무궁화실

 

역대 영부인들 초상화

영부인

접견하기 좋게

원탁으로 되어있었다

흰색과 파란커튼의 조화가

너무 예뻤다

무궁화실

 

무궁화실의 집무실 가는길에

편해보이는 의자가 있었다

 

집무실

하늘색의 벽지와 의자

 

2층으로 올라왔다

2층에는 본관의 하이라이트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다

 

대통령이 업무를 수행한 집무실

한쪽은 나무 책상이 있고

벽쪽에 대통령 자리가 있다

 

황금색 벽이 멋진

대통령 접견실

천장 조명쪽에도

황금색 장식이 보인다

 

2층과 1층 사이 계단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커다랗게 있다

 

1층으로 내려와서

서쪽 별채의 세종실을 갔다

국무회의가 열린 공간이고

역대 대통령 초상화가 있다

 

초상화가 아주 사실적이고

잘 그렸다

세종실

 

본관을 다 둘러보고 나오니

30분 정도 걸렸다

8시 정도였는데

하늘이 약간 어둑해져서

본관이 더 예뻐보였다

청와대야간개장

 

8시에 소정원에서

아름다운 국악의 향연

공연이 있어서

냉큼 갔다

 

#빛의정원 테마로

조명이 예쁘다

청와대 소정원

 

정원 가운데

연못 위에서

국악 연주가 펼쳐졌다

 

살짝 감상하고

관저로 이동했다

나무가 푸릇푸릇

웅장하니 멋졌다

 

관저는 오르막길을 올라

은근 많이 걸어야했다

대통령 가족이 거주했던 관저

입구인 인수문이 보인다

인수문

 

관저에서는 현악 2중주 공연이

7;50, 8:20, 8:50

이렇게 3번 열린다

비가와서 후딱 나왔다

 

관저 내부는 볼 수 없고

겉의 건축물만 보는게 다였다

점프해도 안에가 안보였다

관저

 

관저에서 내려오면

조명으로 꾸며놓은 나무를 지나

상춘재가 보인다

상춘재

상춘재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을 맞는

의전 행사장, 비공식 회의장으로

쓰였다고 한다

운치있고 너무 예쁘다

청와대 상춘재

 

다음은 녹지원숲길

조명이 반짝반짝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청와대 야경
녹지원

청와대밤의산책

 

마지막으로 청와대 본관

바닥에 포토존이라고

쓰여진 곳이 있는데

정말 사진 잘 나온다

청와대 포토존

#청와대포토존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면

바닥에 찍기 좋은 자리

서기 좋은 자리

둘 다 있으니

 

포토존에 가서

청와대 배경으로

예쁜 사진 찍고

야경 감상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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