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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다녀온 유럽 배낭여행 35박 36일 중 1일 영국 첫날 여행기 히드로공항 > 호스텔 > 대영박물관 > 세인트폴대성당 > 밀레니엄브릿지 > 테이트모던 > 고멧버거키친 서울에서 도쿄 경유 도쿄에서 12시간 공항 노숙하고 13시간 비행을 거쳐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갔다. 런던의 지하철을 타고 Pimlico 역에 내려서 예약한 Travel Joy Hostel로 향했다. 좌측통행인 영국. 호스텔 가는 길은 템즈강을 따라 걸어가는 길이라 심심하지 않았다. 도착한 Travel Joy's Hostel 조식을 여러 메뉴 중 고를 수 있었고 호스텔 직원들도 친절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끌고 계단 올라가는 게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짐을 옮기는 걸 도와줬다. 짐을 놓고 대영박물관으로 출발했다. 영국은 박물관..

5월을 맞이해서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축제가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다 대공원역에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까지 걸어갔는데그렇게 멀지않고 호수를 보면서 가서예쁜 뷰도 보고 좋았다 테마공원 입장료성인(만 19세~64세) 2,000원청소년(만 13세~18세) 1,500원어린이(만 6세~12세) 1,000원 정원에 빨간 장미꽃이 먼저 반겨줬다 장미원 위로 스카이리프트가 지나간다기둥을 따라 장미 덤불이 자라서멋진 장미문이 여러개 보인다 멋진 동상과 귀여운 꽃들도 있다 귀여운 풍차와 함께 장미꽃이 있었다 사진 찍기 좋은 서울대공원장미원 안은 노랗고 밖은 주황빛인 장미 벽따라 분홍 장미가 가득해서장미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다 어쩜 장미 색깔이 이렇게 그라데이션으로예쁘게 피었을까 장미 향도 향긋했다 과천 서울대공원은서..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만개하는 벚꽃을 보러 진해 군항제를 가기로 했다 서울에서 진해 가려면 서울남부터미널에서 갈 수 있고 우등 버스를 타고 편하게 갔다 서울에서 진해가는 버스 예매 방법 구글이나 네이버에 '시외버스 예매' 검색하면 t-money 사이트와 버스타고 사이트가 뜬다 두 사이트 다 예매 가능하다 버스타고 사이트 출발지에 서울남부를 선택하고 도착지에 진해를 검색하면 진해와 진해경찰서 두개가 뜬다 티머니 사이트 마찬가지로 출발지에 서울남부 선택 도착지에 진해를 검색하면 진해와 진해경찰서 두개가 뜬다 진해는 진해시외버스터미널이다 가격은 동일하게 편도 35,700원 여기서 예매하는 팁은 경로에 따라서 예매하면 편하다 초록색이 벚꽃 명소인데 서쪽에 여좌천이 있고 중앙에 경화역이 있다 빨간색 버스 도착지..

친구가 청와대 야간개장 예약을 해줘서 고맙게도 개장 첫날 다녀올 수 있었다. 청와대 밤의산책 예약방법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https://inoutcheongwadae.kr/NightOpen/reserv 청와대, 국민품으로 예약페이지 청와대 밤의 산책 --> 행 사 기 간 2023년 6월 8일(목) ~ 6월 19일(월) ※ 6월 13일 화요일 휴관 행 사 시 간 19:30 ~ 21:30 (입장 및 내부 관람 마감 21:00) 행 사 장 소 청와대 일원(영빈권역, 춘추권역 제외) inoutcheongwadae.kr 현재 모든 일정이 마감인데 간간히 취소표가 생기니 꾸준히 들어가서 취소표를 얻는 방법으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예매는 불가​ 관람일, 시간, 인원을 선택하고 본인인증 후 약관동의를 ..

봄의 창덕궁은 홍매화가 예쁘게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창덕궁에는 예약해서 들어갈 수 있는 후원이 있는데 간김에 후원도 가보고 싶어서 예약하고 다녀왔다. (2021.3.23 방문) ​ 우선 후원을 제외하고 창덕궁만 포스팅할것이다. 2시에 후원 예약을 했기 때문에 1시 40분 쯤 창덕궁에 도착했다. 창덕궁 입구는 현대원서공원 바로 맞은편에 있다. 창덕궁 입구인 돈화문이다. 창덕궁 입장료 & 창덕궁 후원 입장권 받는법 표사는 곳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는데 만 25~64세는 3000원이고 그 외에는 무료다. 입장권 받으면서 후원 예약 내역도 확인하고 후원 입장권도 같이 받았다. 창덕궁과 후원 입장권 후원은 경로우대가 안된다. 2시부터 후원 입장이라 빠르게 후원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인정문과 그 안에 인정전이 보인..

구례 지리산 화엄사는 봄에 홍매화가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 지리산 속 절, 오랜 세월 함께 한 홍매화의 조화가 멋있다. 주차장에 내렸는데 #화엄사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다. 리는 불교에서 이승과 하늘을 이어준다고 한다.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다. 다리 아래에 계곡이 있다. 화엄사 입구에 도착했다. 해설안내라고 쓰여있는 현수막이 보인다.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화엄사를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3가지 모양의 귀여운 불상이 보인다. 화엄사 사적 #비문 입구를 하나 더 지나면 된다. 화엄사가 굉장히 넓다. 꽤 높은 계단이 보인다. 하늘과 가까워지는 계단이다. 계단을 오르니 보이는 것은 아래가 뚫린 건물이다. 안으로 가니 뒤의 산과 건축물이 조화로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왼편에 보이는 것이 바로 화엄사의 각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