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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실내데이트 신도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신도림역 다락화장실만 사용하는건 금지되어있다 운영시간은 1~8시입구로 올라가는길에 꽃이 있다다락은 무료로 이용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만화책 영화감상 공부 게임 이야기하기 좋은곳이다엄청많은 만화책 추억의 만화책이 많다큰 테이블에서 읽기 좋다오락기도 있어서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다무료영화보는 공간캠핑용품이 있어서 실내에서 캠핑하는 느낌 낼 수도 있다신도림역 바로 앞에 이런 좋은 복합 문화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니 새로운 데이트, 춥거나 더울때 실내 데이트 하고 싶을때 다락에서 무료로 놀기 좋다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만개하는 벚꽃을 보러 진해 군항제를 가기로 했다 서울에서 진해 가려면 서울남부터미널에서 갈 수 있고 우등 버스를 타고 편하게 갔다 서울에서 진해가는 버스 예매 방법 구글이나 네이버에 '시외버스 예매' 검색하면 t-money 사이트와 버스타고 사이트가 뜬다 두 사이트 다 예매 가능하다 버스타고 사이트 출발지에 서울남부를 선택하고 도착지에 진해를 검색하면 진해와 진해경찰서 두개가 뜬다 티머니 사이트 마찬가지로 출발지에 서울남부 선택 도착지에 진해를 검색하면 진해와 진해경찰서 두개가 뜬다 진해는 진해시외버스터미널이다 가격은 동일하게 편도 35,700원 여기서 예매하는 팁은 경로에 따라서 예매하면 편하다 초록색이 벚꽃 명소인데 서쪽에 여좌천이 있고 중앙에 경화역이 있다 빨간색 버스 도착지..

평양냉면을 먹어본지 얼마 안됐다 3군데 다녀왔고 공덕 대흥역에도 평냉으로 유명한 을밀대가 있다고 해서 기회되면 가야지 싶었다 마감이 10시라고 했는데 9시 15분에 도착했다 후다닥 물냉면과 소주를 시켰다 육수랑 무를 가져다주셨다 같이 간 사촌이 육수가 특이하다고 했는데 진짜 특이하다 말로 표현 못하겠는 맛 면수 느낌도 나고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건가 순수하게 궁금증도 일었다 사촌은 테이블 위의 후추를 뿌려먹었다 얼마 안돼서 냉면이 나왔다 겨자를 따로 준다 면이 쫄깃하고 탱글한데 메밀을 갈아서 고소했다 국물은 밍밍~ 시원하니 해장으로 좋다 을밀대가격 15,000원 열시 영업종료인데 9시 20분에 방문했더니 9시 40분까지라고 했다 사람 별로 없고 좋았다 마감중이었던 을밀대 파란 글씨의 을밀대가 문에 써있다..

광명에서 치맥하려고 치킨집을 검색했다 코스트코와 광명역 근처에 로봇이 튀겨주는 치킨집 롸버트치킨이 있다고해서 궁금함에 찾아갔다 우선 생맥주 2잔 450ml에 4,500원 치킨무 소금 닭다리과자안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후라이드와 빠다간장 반반순살 떡도 3개씩 있고 빠다간장 위에는 바삭한 후레이크가 있어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후라이드도 치킨옷이 적당히 바삭하게 있어서 딱 좋았다 양념소스도 같이 주셨다 떡과 후라이드치킨을 양념소스에 찍어 먹으니 또 맛있다 버터향 가득해서 부드럽고 간장의 달짝지근한 맛이 같이 느껴지는 빠다간장순살 살도 아주 부드럽다 집게랑 포크 같이 주셔서 먹기 편하다 매장에는 4인용식탁 2개 바테이블이 있었다 신선한 닭고기와 바삭한 쌀그리츠 정확한 로봇 조리와 데이터 기반 기름 관리로 겉바..

종로3가역 근처에 있는 족발 보쌈 맛집 족의한수 4명이서 족발보쌈세트 중사이즈 쟁반국수 중사이즈 시키면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따끈하고 담백했던 콩나물국을 한 사발에 줘서 개인 그릇에 담아 먹었다 메인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쟁반국수 4명이 한입씩 먹으니 끝났다 맛있어서 시켜버림 상추 부추 물김치 맛있는 겉절이와 보쌈무 야들야들 부드러운 보쌈과 겉바속촉 족발 껍질은 바삭하고 껍질 바로 아래는 쫀득하고 살코기는 촉촉해서 너무 맛있었다 새우젓 찍어서 보쌈무랑 같이 먹으면 대박 껍질부분에 무슨 양념을 바른것인지 너무 맛있었던 족발 맛보기 먹어보고 새콤달콤한 양념에 입맛을 확 돋게해서 주문한 쟁반국수 족발 보쌈 먹다가 한입씩 먹으면 조화가 끝내준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12시에 오픈해서 먹을 수 있었다 매장이 ..

종로3가역과 탑골공원 사이 골목에 있는 깔끔한 음식점 항상감자탕 5명이 감자탕 대사이즈 시켰다 37,000원 우거지도 가득 뼈도 가득 들었다 기본 반찬인 깎두기, 배추김치 고추, 양파 조금 있으니 커다란 냄비에 감자탕이 한가득 담겨져 나왔다 위에 팽이버섯도 한가득 먹음직스러운 살코기 부드럽고 야들야들 국물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감자탕 다 먹고 볶음밥 3인분 추가로 시켰다 맛있는 국물이 배서 더욱 맛있었던 볶음밥 항상 감자탕 메뉴판과 가격 매장이 넓직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앉는 좌석도 편했다 간판이 한자로 되어있다 하얀 간판에 내부가 하얀 항상감자탕 종로3가 근처에 비해 저녁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았다 항상감자탕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길 42 매일 11:00~22:00 02-747-0398

피자헛에서 포장해온 씨푸드킹 프레첼치즈 라지 원래 기프티콘에 콘소메팝콘치즈도 같이 있어서 피자 박스 위에 치킨이 있는데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치킨 사진 찍는것을 잊었다 허니머스터드 디핑소스와 핫소스 피클을 준다 피자박스에 붙어있던 점장님의 편지 조각별로 관자와 새우가 있다 프레첼 치즈 엣지는 달콤하면서 고소한 치즈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씨푸드킹 피자만 프레첼치즈 엣지가 가능하니 씨푸드킹 시킬 때 선택해서 맛보는거 추천 피자헛 부천송내점 테이블 따로 없고 포장 전용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합정역 근처의 호맥 2차로 먹으러 갔다 기가막힌 호떡의 자태 파스타와 감튀 휘핑크림과 콩가루까지 오크잔과 유리잔이 있는데 오크잔은 440ml 유리잔은 385ml 좌 모카스타우트 우 카스 흑맥주도 맛있는데 세상에 카스도 맛있었다 호떡에 맥주라니 누가 이런 창의적인 조합을 생각한건지! 롤링칼과 나이프로 야무지게 조각냈다 같이 나온 사이드들 호떡만 먹기 물린다면 감자튀김과 콜드파스타 중간중간에 먹으면 좋다 단면이 어떻게 저렇게 겹겹이 되어있는건지 너무 바삭하고 맛있다 휘핑크림 찍어 먹어도 맛있고 팥과 흑설탕, 시나몬의 조합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다 금요일 저녁 7시 30분쯤 갔는데 이미 만석이어서 10분정도 웨이팅했다 인테리어 훌륭하고 따뜻하게 히터가 돌아갔다 합정역에서 2차로 가기좋은 호맥에서 호떡과 맥주 강..

광화문디타워에 있는 일식 모츠나베를 파는 야마야 점심 저녁 메뉴가 다르다 점심 구성도 궁금한데 점심시간이 짧아서 디타워까지 가기는 무리 퇴근하고 디타워로 가서 모츠나베를 먹었다 유즈냥과 나츠냥 유자맛 감귤맛인데 둘다 새콤달콤 맛있다 조금 있으니 나온 모츠나베 모츠나베 집이 집근처에 없어서 너무 먹고싶었다 곱창과 야채, 버섯, 두부가 냄비 한가득 들어있다 창가에 앉았더니 뷰가 좋다 추운 날에 따끈한 모츠나베 어느정도 끓였더니 먹기 좋게 익었다 개인접시에 덜어 먹었다 간장육수 선택이 좋았다 은근 양이 많다 명란주먹밥 (6900) 하나에 3,500원 꼴인데 안에도 명란이 적당히 들어있었다 다른 단품 메뉴를 먹을걸 하는 아쉬움... 내부는 이런식으로 나눠져있어서 개인적으로 얘기하기 좋다 예약안하고 바로 들어갔는..

용리단길의 감성카페 삼각지역에서 굉장히 가깝고 용산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다. 먹음직스러운 스콘 한가득 누네띠네 레몬딜버터 카야버터 등 다양한 맛이 있다. 머랭케이크가 신기하게 생겨서 궁금했다 초코 치즈 말차 고르기 힘들게 맛있게 생겼다 화양연화 락토프리우유만 사용한다 아메리카노 4,500원 별표 쳐진 크림로투스, 크림바닐라는 6,500원이다 화양연화 매장 들어가면 소품 하나하나 다 신경 쓴 게 느껴진다 카운터 물과 휴지가 한쪽에 있다 책상이 낮고 작다 음료만 놓을 수 있을 정도 미술관에 온 것 같다 지하공간인데 어둑하지만 따뜻한 조명이 비친다 방 테두리를 따라 앉는 자리가 있다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다 벽마다 다른 장식이 새롭다 주택가에 굉장히 뜬금없이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7-4 화-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