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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행: 평화공원, 5·18기념공원, 무각사

연재니 2022. 3. 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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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출장가서 일 끝나고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평화공원과 5·18 기념공원을 가기로 했다.

두 공원이 근처에 있어서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았다.

 

 

평화공원

 

 

 

평화공원의 모습...

뭔가 지도에서는 물이 흐르고 공원이라기에 예쁠 거 같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황량했다.

광주 평화공원

 

 

 

동그란 곳도 있는데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다.

평화공원

 

 

홈이 파진곳이 물 흐르는 곳인가보다.

 

 

 

겨울이라 나무들이 옷을 입었다.

 

 

 

5·18 기념공원

 

 

평화공원을 남쪽에서 북쪽까지 구경한 후 5·18기념공원을 가기로 했다.

길 건너 보이는 곳이 기념공원인데 동산처럼 되어있다.

 

 

 

5·18 기념공원 북쪽에는 이렇게 동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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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 굉장히 서구적으로 생겼다.

다른 방향에서 해 지는 모습이 보인다.

518 기념공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건물도 있다.

 

 

 

이 동상은 무엇을 표현하는 걸까.

한 손은 하늘을 향하고 한 손은 잡혀있는 것 같다.

 

 

 

동상 뒤의 벽에는 518 당시 상황일지와 사진이 있다.

518 상황일지

 

 

 

기념공원에 나무가 울창하다보니 운동하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기념공원 남쪽에는 무각사라는 절이 있다.

무각사

 

 

 

굉장히 현대적으로 보이는 절이다.

광주여행

 

 

 

주차 공간이 굉장히 넓었다.

무각사 주차

 

 

 

장군들이 맞이해주고 있다.

 

 

 

입구 들어와서 좌측에는 이렇게 건물이 있다.

가운데에 엄청 세련된 건물이 있는데 사진...안 찍었나보다.

 

 

나무가 굉장히 커서 깜짝 놀랐다.

엄청 나이가 많은 나무들인거 같았다.

 

 

 

뒤에 장난스러운 고양이처럼 생긴 동상이 있고 작은 연못이 있다.

 

 

 

나무가 굉장히 멋있다.

 

 

 

앞에 작은 빨간색의 나무와 뒤에 하얀색의 나무의 조화가 신기했다.

 

 

 

아니 어떻게 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위로 올라오니 해 지는 모습이 멋졌다.

 

 

 

내려가는 길이 안 보여서 올라왔던 곳으로 갔다.

 

 

 

나무 꼭대기에 보이는 점이 새다.

저 높은 나무마다 한마리씩 있는게 너무 귀여웠다.

 

 

 

종도 있다.

 

 

 

무각사 근처인 운천역을 갔다.

광주지하철

 

 

 

게스트하우스가 금남로4가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을 타러 갔다.

광주 운천역

 

 

 

광주는 지하철이 한 노선밖에 없다.

지하철이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빠르게 갈 수 있다.

운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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