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바로 앞 1913송정역시장
송정역시장 거리 위에 글씨가 쓰여있다.
시장 바로 앞에는 친절하게도 시장에 있는 점포 위치 안내가 있다.
호밀로 만든 전통 황금호두과자 집이라고 한다.
광주 송정역시장 맛집인 영명국밥.
다음 출장 때는 꼭 들려서 국밥을 맛보고 싶었다.
문구점인것 같았다.
송정역시장의 포토존
상회도 있고 제분소도 있다.
점보는 곳도 있고 꿀타래도 있고 식품점도 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양갱맛집 갱소년과
송정역시장에서 유명한 소품샵 역서사소
백반집인 송정댁과 식빵맛집 또아식빵
고로케삼촌과 건어물 파는 감자이모
마카롱상점, 동네호떡
송정역시장 맛집이라고 유명한 계란밥과 홍어삼합 파는 호남상회.
무등산 수박빵과 햇살 손만두
인생네컷이 송정역시장에도 있다.
카페도 있다.
앉아서 쉬기 좋은 곳도 있다.
옛날 시장에서 물건파는 것을 표현한 동상이 있다.
옛 시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일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역서사소를 구경하기로 했다.
매장 입구에 거울이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사투리가 쓰여있는 물건이 많다.
사투리가 쓰여있는 방향제도 있다.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사투리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유리컵과 가방에도 사투리가 쓰여있다.
볼펜에도 사투리가 한줄로 쓰여있다.
에코백도 있고 엽서도 있다.
스티커와 메세지카드.
귀여운 달력도 있다.
벽에 사투리가 쓰여있는 엽서가 걸려있는데 보기 예뻤다.
위에는 액자가 있고 아래는 색색깔의 예쁜 엽서가 있다.
뭔가 좋은 말이 쓰여져 있는 거 같은데 주변에 사투리 쓰는 사람이 없다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송정역시장 끝까지 돌아본 게 아니고 입구에서 중간까지밖에 안갔다.
역서사소 구경도 재밌었고 송정역시장 맛집인 계란밥과 또아식빵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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