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어서 그런지 깔끔한 더현대서울 방문! 안에 사진찍기 좋은 곳도 많았다. 더현대서울은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걸어서 가까웠다. 1층 입구에 들어가니 하얀색으로 깔끔함이 느껴졌다. 윗층이 아래에서 한번에 보이는 곳도 있다. 더현대서울 5층에는 미국 유명 카페 중 하나인 블루보틀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 카페에 있는 것 같았다... 천장이 뭔가 웅장하면서 신기했다. 옆에서 보니 에스컬레이터가 느낌있게 되어있다. 5층에 위치한 사운즈포레스트. 사운즈포레스트는 더현대서울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숲에 온 것 같은 새소리와 곤충소리가 난다. 넓은데 잘꾸며져 있어서 이곳저곳에서 사진찍기 좋다. 군데군데 회색 부스가 있는데 마치 가게같아서 컨셉을 잡고 찍을 수 있다. 커다란 화분도 있다. 부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