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어서 그런지 깔끔한 더현대서울 방문!
안에 사진찍기 좋은 곳도 많았다.
더현대서울은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걸어서 가까웠다.
1층 입구에 들어가니 하얀색으로 깔끔함이 느껴졌다.
윗층이 아래에서 한번에 보이는 곳도 있다.
더현대서울 5층에는 미국 유명 카페 중 하나인 블루보틀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 카페에 있는 것 같았다...
천장이 뭔가 웅장하면서 신기했다.
옆에서 보니 에스컬레이터가 느낌있게 되어있다.
5층에 위치한 사운즈포레스트.
사운즈포레스트는 더현대서울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숲에 온 것 같은 새소리와 곤충소리가 난다.
넓은데 잘꾸며져 있어서 이곳저곳에서 사진찍기 좋다.
군데군데 회색 부스가 있는데 마치 가게같아서 컨셉을 잡고 찍을 수 있다.
커다란 화분도 있다.
부스로 되어있는 곳 밖에서 안에 있는 사람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마치 새장같이 생긴 구조물이 5층부터 6층을 지나 천장까지 있다.
실내지만 실내가 아닌 정원에 온 것 같은 더현대서울의 사운즈포레스트!
한 층 위인 6층에서 바라보는 사운즈포레스트다.
새장같은 부분은 5층에 블루보틀이 있으며 6층에는 이탈리가 있다.
6층도 푸릇푸릇하게 꾸며져 있다.
더현대 서울 이렇게 한쪽 끝에서 보니 굉장히 넓어보인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사운즈포레스트가 정말 획기적이라고 느꼈다.
평일 오후였는데 사람들이 카페에 진짜 많았다.
다른 층 돌아다니다가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서 찍었다.
1층에는 3층에서부터 물이 떨어지는 분수를 볼 수 있다.
역시나 이곳저곳에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보인다.
지하에 있는 음식코너로 갔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다.
실내인데 푸드트럭 컨셉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했다.
트럭이 여러 대가 있고 다양한 음식이 가득하다.
음식을 사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굉장히 넓었다.
빵순이라 먹음직스러운 빵을 발견해서 찍어봤다.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새롭게 오픈한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실내에서 숲을 느낄 수 있는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인생샷 찍고 지하 식품관까지 알차게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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