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니의 세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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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5

영어회화핵심패턴233 교재로 영어공부

스펙업 카페에서 길벗출판사의 영어회화핵심패턴233 교재를 받았다. 교재라서 구김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형태가 고정되도록 플라스틱으로 겉포장이 돼있었다. 항상 포장은 테이프가 칭칭 감겨서 아주 불편했는데 깔끔한 포장이 마음에 들었다. 위아래 박스 뚜껑처럼 돼있었고 열어보니 영롱한 초록색, 파란색 #영어회화핵심패턴233 #영어회화핵심패턴233중고급편 교재가 들어있었다. 영어회화핵심패턴233은 2002년 출간 이래 80만 독자가 선택한 최장수 베스트셀러의 최신 개정판이다. 책장을 펼쳤더니 백선엽 작가님의 정보가 보이고 학습 목표를 적는 란이 보인다. 20년 넘게 많은 사람들의 영어공부를 도와주는 교재 교재를 통해서 #영어독학 하기 쉽도록 안내가 잘 되어 있다. 목차를 열었더니 파트가 나눠져있고 파트 안에 여러..

리뷰/제품 2023.06.07

잠실 롯데월드몰 해목: 히츠마부시와 참치+연어+네기도로

잠실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장어덮밥이 먹고싶어서 해목을 갔다. 해목 롯데월드몰점 롯데몰 6층 식당가 10:3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금요일 6시 반 전에 도착했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해목 메뉴 히츠마부시 한마리 40,000 카이센동 37,000 참치, 연어, 네기도로가 올라간 덮밥도 있다 네기도로는 다진 참치다. 사이드로 먹기 좋은 모둠튀김과 후식으로 먹기 좋은 모찌리도후, 크림 부라타치즈 참치+연어+네기도로 25,000 히츠마부시 40,000 우선 참치+연어+네기도로 맨위에 피클과 단무지 가운데에 유자해초, 연어와 먹기 좋은 소스, 참치와 먹기 좋은 낫토, 밥에 비벼먹는 간장소스 아래쪽에 덮밥과 장국이 있다. 네기..

리뷰/먹방 2023.05.03

순면 100%의 뽀송한 생리대 뽀솜다이어리 후기

생리어플인 핑크다이어리에서 뽀솜다이어리 출시 기념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감사하게도 제품을 받아서 사용해보는 기회가 있었다. 롯데택배로 받았는데 한쪽 모서리 부분이 축축하고 찌그러져있었다. 생리대 포장이 종이로 되어있어서 살짝 젖어서 축축했는데 다행히 내부 포장은 비닐로 되어있어서 생리대 내부는 멀쩡한 것 같았다. 롯데택배의 배송상태에 화가났다. 뽀솜다이어리 후기 포장이 너무 귀엽다. 디자인이 아기자기했다. 뽀솜다이어리는 흡수체까지 오가닝 100% 순면인 진정한 일회용 순면 생리대고 면생리대의 장점만 모아 만들었다 독자 개발한 더블 레이어드 공법을 사용하여 10배 이상의 흡수력을 가지고 순면 생리대만 가능한 슬림한 두께와 편안한 착용감이 있다. [라이너] 라이너 포장을 개봉했는데 20개가 가지런히..

리뷰/제품 2023.04.10

남영역 굿뉴스카페앤모어 테라스 예쁜 카페추천

#남영역 #숙대입구 근처 #굿뉴스카페앤모어 예쁜 #목련나무 한 그루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주택가 골목을 지나니 붉은 벽돌 건물에 마당이 넓은 곳이 나온다. 청록색 문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2층 테라스 자리가 보인다. 마당에 테이블과 의자가 꽤 여러개 있다. 파라솔은 흑백으로 3개 있었다. 목련나무가 엄청 컸다.. 조금 진 상태다. 2층에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와서 주문을 했다. 빵도 먹고싶었는데 왜 남은게 없는건가... 말차 안먹는데 말차만 남아있다... 1층 입구 근처에 이렇게 자리가 있다. 서랍장 모양의 테이블이 있던데 다리를 못 뻗어서 불편할 거 같다.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6천원 귀여운 굿뉴스 컵받침도 같이 나왔다. 2층 인테리어는 이렇게 생겼다. 벽이... 세월이 느껴진다..

리뷰/먹방 2023.03.30

산본: 김승주해물칼국수

최근에 산본에 새로 생긴 김승주 해물칼국수를 다녀왔다. 롯데리아 2층에 위치해 있다. 롯데리아 바로 왼쪽 입구에 계단이 있는데 롯데리아 우측으로 가면 건물 다른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엄청 넓고 깔끔하다. 매장이 넓은데 테이블 간격도 넓직해서 좋다. 5명이 갔는데 해물 칼국수(9,0000 2인으로 2개와 해물왕창파전(15,000)을 시켰다. 해물 칼국수는 맑은맛으로 시켰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그릇에 칼국수가 잔뜩 담겨져서 나왔다. 테이블에 있는 불판보다 지름이 더 넓은 그릇이다.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김치를 준다. 역시나 어마어마한 크기의 해물파전 파전도 엄청 커다란데 칼국수 크기가 너무 커서 위에 같이 찍은 사진에 그렇게 안 커보인다. 살짝 도톰해서 폭신한데 바삭함도 같이 느껴져..

리뷰/먹방 2022.06.15

인덕원: 대형카페 프라비다

인덕원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2층짜리 카페 프라비다가 있어서 가게 되었다. 매장은 2층으로 되어있고 엄청 넓다. 사람이 별로 없고 앉을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창가에 1인용 좌석도 있고 커다란 책상이 있어서 여러명이 앉을 수도 있다. 깔끔하고 깨끗하다. 선반은 책이랑 화분이 있었는데 여백의 미가 많이 느껴진다. 밤이 늦어서 유자차와 생강차를 시켰다. 유자차는 달달해서 좋았는데 생강차는 진짜 맵다ㅠㅠㅠ 인덕원역 바로 앞 건물 1,2층에 넓게 위치한 카페 프라비다. 친구랑 수다떨기 편하고 좋았다.

리뷰/먹방 2022.06.14

인덕원: 파스타&라자냐 맛집 삑삑도요

인덕원역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파스타를 먹으러 삑삑도요를 가기로 했다. 이름이 너무 귀여운데 간판에 새 그림이 같이 있다. 매장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먹음직스러운 메뉴가 많다. 파스타가 다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사리 파스타를 골랐다. 파스타와 고사리의 만남이라니 너무 신기했다. 스테이크, 라자냐, 리조또, 굴라쉬, 감바스에 치즈까지. 너무 고르기 힘들었지만 라자냐 파는곳이 흔하지 않아서 라자냐를 먹기로 했다. 하프 치아바타가 제공되는데 30분 조리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하이볼, 잭콕, 맥주, 음료도 다양하게 있다. 와인이 있는데 병으로도 팔고 잔으로도 판다. 메뉴를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 샐러드가 나왔다.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가 듬..

리뷰/먹방 2022.05.24

인사동 반짝반짝 빛나는: 구운 인절미와 전통차

인사동에는 전통찻집이 정말 많은데 구운 인절미가 유명한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를 가기로 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매장은 2층에 있는데 예쁜 한글 글씨가 크게 달려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봤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이라 그런지 메뉴판에 영어, 일본어, 한자로 적혀있다. 날씨가 쌀쌀할 때 방문해서 따뜻하게 즐기는 음료를 골랐다. 유자차 6,000원, 오미자차 7,000원 차가운 음료도 있고 커피, 라떼 메뉴와 간식이 있다. 구운 인절미는 7,000원 주문을 하고 저희가 앉은 자리 주변 인테리어를 봤다. 나무 재질의 탁자와 의자. 방명록으로 된 책이 벽 한쪽에 가득하다. 전통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소품도 가지런히 놓여있다. 깔끔하고 살짝 어두운 분위기다. 주문하는 쪽에도 앉는 자리가 있고..

리뷰/먹방 2022.05.20

산본 브런치: 3단 플래터의 맛있는 오로라테이블

진짜 너무 가고싶었던 오로라테이블. 친구한테 추천받았는데 운영시간이 10:30~15:30까지라 갈 수가 없었다... 평일 오전에 반차쓰고 다녀왔다ㅠㅠ 아까운 반차를 쓰고 충분히 갈만한 곳이다! 혹시나 해서 전화로 미리 예약도 했다. 투데이몰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오로라 테이블. 메뉴판을 봤는데 파스타 플래터 구성이 아주 훌륭하다.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파스타/리조또, 아메리카노 2잔에 단돈 3만원. 플래터는 2인이 먹기 좋다고 들어서 파스타 메뉴로 크림뇨끼를 고르고 통베이컨 로제리조또 파스타 단품 메뉴를 추가했다. 음료 메뉴도 따로 있다. 플래터에 아메리카노 2잔이 같이 나와서 너무 좋다. 매장 내부에 테이블은 7개 정도 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물과 물티슈는 매장 중앙에서 셀프로 가..

리뷰/먹방 2022.05.18

익선동 식물: 칵테일이 있는 카페

익선동에서 칵테일을 먹고싶어서 돌아다니다 술집은 이미 다 자리가 차있길래 칵테일을 파는 카페를 찾았다. 익선동 한옥거리 북쪽에 있는 식물이라는 카페다. 많이 보던 오하이오, 피나콜라다, 깔루아, 모히또가 있었고 식물 시그니처 메뉴인 식물의 꿈, 식물의 밤이 있다.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다. 내부에 손님이 많았는데 겨우 자리를 찾았다. 주방 바로 옆쪽이다. 조금 있으니 칵테일이 나왔다. 같이 먹기 좋은 프레첼 과자도 줬다. 왼쪽의 분홍빛이 식물의 꿈, 오른쪽의 빨간색이 식물의 밤이다. 과자가 담긴 그릇과 컵받침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식물의 꿈은 탁한 색깔이고 식물의 밤은 투명하다. 우선 가운데의 식물의 꿈. 보드카, 스트로베리 소스, 라임이 들어갔다. 보드카의 쌉쌀한 맛이 느껴지는데 딸기 소스가 달..

리뷰/먹방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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