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 화엄사는 봄에 홍매화가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 지리산 속 절, 오랜 세월 함께 한 홍매화의 조화가 멋있다. 주차장에 내렸는데 #화엄사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다. 리는 불교에서 이승과 하늘을 이어준다고 한다.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다. 다리 아래에 계곡이 있다. 화엄사 입구에 도착했다. 해설안내라고 쓰여있는 현수막이 보인다.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화엄사를 안내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3가지 모양의 귀여운 불상이 보인다. 화엄사 사적 #비문 입구를 하나 더 지나면 된다. 화엄사가 굉장히 넓다. 꽤 높은 계단이 보인다. 하늘과 가까워지는 계단이다. 계단을 오르니 보이는 것은 아래가 뚫린 건물이다. 안으로 가니 뒤의 산과 건축물이 조화로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왼편에 보이는 것이 바로 화엄사의 각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