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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에서 포장해온 씨푸드킹 프레첼치즈 라지 원래 기프티콘에 콘소메팝콘치즈도 같이 있어서 피자 박스 위에 치킨이 있는데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치킨 사진 찍는것을 잊었다 허니머스터드 디핑소스와 핫소스 피클을 준다 피자박스에 붙어있던 점장님의 편지 조각별로 관자와 새우가 있다 프레첼 치즈 엣지는 달콤하면서 고소한 치즈를 가득 느낄 수 있다 씨푸드킹 피자만 프레첼치즈 엣지가 가능하니 씨푸드킹 시킬 때 선택해서 맛보는거 추천 피자헛 부천송내점 테이블 따로 없고 포장 전용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합정역 근처의 호맥 2차로 먹으러 갔다 기가막힌 호떡의 자태 파스타와 감튀 휘핑크림과 콩가루까지 오크잔과 유리잔이 있는데 오크잔은 440ml 유리잔은 385ml 좌 모카스타우트 우 카스 흑맥주도 맛있는데 세상에 카스도 맛있었다 호떡에 맥주라니 누가 이런 창의적인 조합을 생각한건지! 롤링칼과 나이프로 야무지게 조각냈다 같이 나온 사이드들 호떡만 먹기 물린다면 감자튀김과 콜드파스타 중간중간에 먹으면 좋다 단면이 어떻게 저렇게 겹겹이 되어있는건지 너무 바삭하고 맛있다 휘핑크림 찍어 먹어도 맛있고 팥과 흑설탕, 시나몬의 조합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다 금요일 저녁 7시 30분쯤 갔는데 이미 만석이어서 10분정도 웨이팅했다 인테리어 훌륭하고 따뜻하게 히터가 돌아갔다 합정역에서 2차로 가기좋은 호맥에서 호떡과 맥주 강..

광화문디타워에 있는 일식 모츠나베를 파는 야마야 점심 저녁 메뉴가 다르다 점심 구성도 궁금한데 점심시간이 짧아서 디타워까지 가기는 무리 퇴근하고 디타워로 가서 모츠나베를 먹었다 유즈냥과 나츠냥 유자맛 감귤맛인데 둘다 새콤달콤 맛있다 조금 있으니 나온 모츠나베 모츠나베 집이 집근처에 없어서 너무 먹고싶었다 곱창과 야채, 버섯, 두부가 냄비 한가득 들어있다 창가에 앉았더니 뷰가 좋다 추운 날에 따끈한 모츠나베 어느정도 끓였더니 먹기 좋게 익었다 개인접시에 덜어 먹었다 간장육수 선택이 좋았다 은근 양이 많다 명란주먹밥 (6900) 하나에 3,500원 꼴인데 안에도 명란이 적당히 들어있었다 다른 단품 메뉴를 먹을걸 하는 아쉬움... 내부는 이런식으로 나눠져있어서 개인적으로 얘기하기 좋다 예약안하고 바로 들어갔는..

용리단길의 감성카페 삼각지역에서 굉장히 가깝고 용산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다. 먹음직스러운 스콘 한가득 누네띠네 레몬딜버터 카야버터 등 다양한 맛이 있다. 머랭케이크가 신기하게 생겨서 궁금했다 초코 치즈 말차 고르기 힘들게 맛있게 생겼다 화양연화 락토프리우유만 사용한다 아메리카노 4,500원 별표 쳐진 크림로투스, 크림바닐라는 6,500원이다 화양연화 매장 들어가면 소품 하나하나 다 신경 쓴 게 느껴진다 카운터 물과 휴지가 한쪽에 있다 책상이 낮고 작다 음료만 놓을 수 있을 정도 미술관에 온 것 같다 지하공간인데 어둑하지만 따뜻한 조명이 비친다 방 테두리를 따라 앉는 자리가 있다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다 벽마다 다른 장식이 새롭다 주택가에 굉장히 뜬금없이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7-4 화-금 ..

산본역에서 가까운 천인감자탕 산본 감자탕맛집이라고 들었는데 또띠아피자에 사리와 볶음밥이 무료래서 궁금했다. 묵은지감자탕을 시켰더니 냄비 위에 재료가 한가득 나왔다 안에 야무지게 있는 묵은지 너무 먹음직스럽다 감자탕이 끓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또띠아 피자가 나왔다 간단해보였지만 고소한 견과류 달달한 꿀과 방울토마토, 콘옥수수가 들어있었다 또띠아가 바삭하니 따끈해서 더더욱 맛있었다 또띠아피자를 먹으며 기다리니 감자탕이 맛있게 끓었다 야채도 다양하게 들어있고 고기는 부드럽고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계속 손이갔다 감자탕을 다 먹고 라면사리와 수제비사리를 넣어 먹었다 매콤한걸 계속 먹으니 시원한게 땡겨서 슬러시를 먹었다 슬러시도 무료다 마무리로 볶음밥 감자탕 육수가 진짜 맛있는데 그 육수로 볶음밥을 만드니 간..

잠실 송리단길 그리지하우스는 생활의 달인과 풍자 또간집에 나온 햄버그스테이크와 베이컨 맛집이다 처음 먹었을 때 미국에서 먹은 베이컨 맛을 한국에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리지널 베이컨 두께가 어마어마한데 위에 후추도 잔뜩 뿌려져있고 8시간 저온 훈연한 베이컨을 직화 그릴로 구워내서 향도 맛도 좋다 베이컨, 구운쪽파, 양파, 으꺤감자, 파인애플, 밥 BBQ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소스 찍어먹으면 바베큐하는 느낌 겉 바삭 속 촉촉 고기 두께는 두꺼운데 부드러워서 더 맛있다 갈릭 햄버그스테이크 도톰한 패티에 맛있는 데미그라스 소스 그리고 바삭한 마늘이 가득 갈릭 햄버그스테이크는 메뉴판 최상단에 써있는데 보통 가게 메뉴판 최상단은 그 가게의 자랑할만한 메뉴라고 한다 왜 최상단에 있는지 알겠다 패티에 마늘 ..

영등포중앙시장의 유명한 해송 회센타 아재카세 코스요리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다녀왔다 콜키지 문의했는데 콜키지 프리라고 하셔서 와인 가져가서 편하게 먹었다. 사람이 꽉차있어서 음식이 좀 천천히 나왔다 먼저 나온 생선구이 껍질은 바삭하고 살은 촉촉하니 겉바속촉이었다. 메추리알, 콩, 땅콩, 샐러드, 단호박, 브로콜리, 두부가 기본 반찬으로 나왔다 오징어찜 내장이 소스로 발려진건가 조금 있으니 회가 나왔다 5인분인데 이정도면 푸짐하다 두께도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씹는 재미 감칠맛이 잘 느껴졌다 해물판도 나왔다 멍게 홍합 굴 산낙지 새우 전복 게 문어 종류별로 다양하고 푸짐하다 귀여운 생선구이 야무지게 먹고있는데 위에 또 얹어주신 세꼬시 초밥도 주셨다 인원이 5명인데 8피스가 나왔다 인원수에 맞춰서 주셨으면 하는..

서울대입구 샤로수길에서 카페투어를 하다 가람숙성대광어에서 대방어를 먹기로 했다. 방어맛집을 찾았는데 가람숙성대광어가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깝고 사람도 많아서 회전율이 좋아 신선해보였다. 7명이 가서 두 테이블에 앉았다. 원탁이고 대방어와 광어를 주문했다. 기름장, 김, 쌈장, 간장, 초고추장 취향껏 찍어 먹을 수 있다. 샐러드, 콘치즈, 가자미구이, 초밥용 밥, 땅콩도 나온다. 술을 안시킬수가 없다.... 좌 갤럭시, 우 아이폰 나는 갤럭시가 더 먹음직스러운데 친구는 아이폰을 고집한다. 역시나 아이폰으로 찍은 것 쫀득한 광어와 기름기 가득한 대방어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다. 가람숙성대광어는 가게 이름에 맞게 광어가 기본적이며 연어를 세트로 인원수에 맞는 구성이다. 겨울철에는 특별히 방어가 추가된 세트가 있고..

샤로수길 디저트카페 앙뿌 프랑스디저트 맛보러 찾아갔다. 매장입구에 고양이가 있고 문 안쪽으로도 한마리가 더 보인다. 매장 들어가자마자 쁘띠갸또로 돌진 무화과 철을 맞아서 앙뿌에서 시즌한정으로 내놓은 무화과 바스켓을 먹으러 왔다. 무화과바스켓, 뽐므, 밀라노를 하나씩 주문하기로 했다. 블렌딩 밀크티와 마카롱도 팔고있었다. 휘낭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무화과 피낭시에 맛이 궁금했지만 쁘띠갸또로 참기로 했다. 1인당 쁘띠갸또나 음료 주문 필수고 테이블당 쁘띠갸또는 주문 필수다. 디저트 음미하는데 방해가 되는 소음, 공부, 업무 삼가라고 쓰여있다. 초점은 어디로간건지... 저 뒤에 휘핑크림을 잡고있는 듯. 여기는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디저트에 정신이 팔려서 커피를 제대로 찍지도 않았다. 뽐므가 사과와..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의 무화과 잠봉뵈르가 맛있다고 소문난 브런치 맛집 누아제 주문내역 무화과 잠봉뵈르 바게트 1개 11,500원 오늘의커피 2,500원 반개 대신 1개 먹는게 더 가성비 좋고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커피가 할인이 들어간다. 넓은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친구와 노트북을 갖고와서 할일을 했다. 조금있으니 메뉴가 나왔다. 예쁜 프랑스제 접시위에 맛있는 바게트 그리고 고소한 커피 누아젯은 프랑스 파리에서 가져온 예쁜 집기들을 사용한다고 한다. 바게트 1개는 4등분 되어 나온다. 바게트는 진짜 신기한게 딱딱해보이는데 바로 먹으면 겉바속촉의 매력이 최고다. 위에서부터 야채, 잠봉(햄), 뵈르(버터), 무화과잼 한입에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다. 하얀색 인테리어의 깔끔한 매장이다 테이블이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