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을 앞두고 시험 바로 전 날 해야할 것을 정리해보았다.
1. 준비물 챙기기
시험보는데 준비물을 안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신경이 쓰이고 시험보는데 집중을 못하게 될 것이다.
시험보는데 꼭 필요한 신분증과
마킹할 때 필요한 연필, 지우개
혹시나 시험장에 없을 수도 있는 손목시계
오랜 시간 갈증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위한 물
하단 링크에 시험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정리했다.
https://yeonjenny.tistory.com/26?category=962652
2. 옷차림
시험장이 덥거나 추울 수가 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겨울에는 히터를 틀어주는데
시험보는 고사장의 각 교실마다 조절이 되지만
아무래도 여러 사람의 의견에 맞추다보니
각각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온도일 수도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얇은 옷을 여러겹 입거나 가디건이나 담요 등으로 보온을 하는 게 낫다.
3. 기출문제 풀어보기
시험을 보는 것과 똑같은 환경으로 연습하며 시험감각을 키우는 것이 좋다.
듣기 파일도 멈추지 않고 파트 1부터 4까지 들으면서
각 파트별 설명이 나올 때 듣기 문제를 읽거나 읽기 파트를 먼저 푸는 등
본인이 시간 관리를 하던 방법으로 토익 시험 전날 똑같이 시간을 재서 풀어보면
그 다음날 진짜 토익 시험을 볼 때 조금 더 긴장이 줄어들 것이다.
4. 듣기 파일 들으며 귀를 틔우기
집중해서 듣거나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거나
계속 영어를 들으면서 듣기에 익숙해지게 한다.
토익 시험에는 영국, 미국, 호주 3가지의 발음이 나오는데
익숙하지 않은 발음도 들어보면서 영어 듣기에 대한 귀를 틔워준다.
5. 틀린문제 확인
문법문제나 단어문제나
일반적으로 하는 공부라면 맞은 문제도 확인하는 게 답이지만
시험 전날 많은 범위를 확인할 수 없고 핵심만 집중적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틀렸던 문제를 보면서 정답이 왜 정답인지, 다른 답은 왜 답이 아닌지를 함께 본다.
6. 숙면 취하기
토익 시험은 대부분 9시 20분에 시작하는 게 많다.
아침 일찍 시험장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늦게까지 붙잡고 있지 말고 일찍 자서 시험볼 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는 것이 좋다.
듣기는 45분 동안 진행되며, 읽기도 쉬는 시간 없이 바로 75분 동안 풀어야하기 때문에
2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시험 보다가 졸리거나 집중을 방해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푹 자야한다.
물론 이 방법들은 토익 시험 뿐 아니라 다른 시험을 볼 때에도 마찬가지다.
시험 보기 전 당연하고도 필수적인 것을 꼭 기억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원하는 점수를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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