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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이 11월에 3번이나 있는데
첫째주인 11월 6일 토요일은 오후 시험으로 치뤄졌고
남은 시험은 모두 오전시험이다.
토익시험 주관사인 YBM 홈페이지에는 오전 시험 시간이 9시20분이라고 나와있다.
시험접수 화면에는 시험시간이 9:20이지만
괄호 내용에 9:50부터 입실 불가라고 쓰여있다.
입실은 9:50까지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토익 사이트 수험자가이드를 확인했을 때도
오전 시험 입실은 9:20, 오후 시험 입실은 2:20라고 쓰여있지만
입실 불가한 시간은 30분 후인 9:50, 2:50라고 쓰여있다.
토익 시험관리규정을 확인해보니 동일하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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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오전 시험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시험 시간이 9:20라고 나온 거는 코로나로 열체크를 하고 교실에 입실하고
9:30부터 답안지 작성 오리엔테이션이 시작한다.
9:49까지는 시험장 정문이 열려있겠지만 9:50부터 정문을 닫는다.
9:50부터 감독관이 신분증 확인을 실시하고 10:10에 토익 시험이 시작된다.
만약 9:20까지 토익 시험장에 도착했는데 신분증을 놓고왔다면
재빠르게 가족한테 연락해서 가져달라고 하거나, 가지러가서 9:50까지 고사장에 도착하면 토익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토익 답안지 작성 뿐 아니라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는 시간을 고려해서
9:20까지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험 시간인 9:20 넘었다고 못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시험장에 9:50까지 입실하면 된다.
입실시간을 잘 기억해서 응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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