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7일 토요일 시험부터 토익스피킹 시험의 일부 문제가 개정되어 적용된다고 한다.
취업이나 승진을 위해 토익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이런 시험은 개정이 정말 드물게 일어나는데 시험이 바뀐다니 걱정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파격적이게 바뀌는게 아니고 문제 유형이 삭제된 게 있고
기존에 있던 문제 유형에서 문제가 늘어나고 시간이 줄어들었다.
우선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 가면 이런 안내 배너가 보인다.
배너를 눌렀더니 다음과 같은 안내가 뜬다.
2021년 8월 7일 토요일의 토익스피킹 정기시험부터 적용된다.
1. 기존에 10번 문항이었던 해결책 제안하기(Propose a solution) 문항이 삭제된다.
2. 3번 문항이었던 사진묘사(Describe a picture) 문항이 한 문제 더 늘어나서 3,4번 문항이 사진묘사가 된다.
기존 사진묘사는 답변 준비시간 45초, 답변시간 45초였는데
두 문항으로 늘어나면서 각 문제 답변 준비시간 45초, 답변시간 30초로 바뀌었다.
기존 11문항 그대로 유지되고
3,4번이 사진묘사가 되면서 기존 유형의 문제 번호가 하나씩 밀렸다.
그 외에는 다를게 없다.
문항 수, 난이도, 채점 기준, 점수 체계 등 기존과 동일하다고 하니 바뀐다고 겁 먹지 않아도 될 듯 하다.
토익스피킹 사이트의 공지사항에서 아래 샘플 테스트를 참고하라고 써있어서 첨부된 파일을 가져왔다.
출처.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 가면 시험 기출문제와 샘플문제가 있는데
시험을 앞둔 사람들은 확인하고 시험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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