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4가 4번 출구 근처에는 광주의 예술의 거리가 있다.
광주에 있는 첫날 저녁과 둘째날 아침에 방문했다.
예술의거리
저녁에 방문한 #예술의거리

도로가 한산했다.


깔끔한 갤러리도 보였다.

핸드메이드 물건을 파는 가게도 있다.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가득했다.

맥주와 커피를 파는 곳도 있다.

다행히 늦지않게 와서 가게 내부에 불켜진 걸 볼 수 있었다.


향수 공방도 있다.

작업실 같은 곳이었다.
예쁜 곳이 많기도 하고 구경하기 괜찮다.

일요일 오전 9시 정도라서 연 곳이 없었다.

학교도 보였다.


#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 라는 문구도 보였다.
역사적인 광주를 돌아다니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동리단길 카페거리
#동리단길 카페거리를 돌아다녔다.
광주 서석 초등학교 북쪽으로 스타벅스와 코발트있는 위치까지 카페가 많다.
옛날 집을 그대로 카페로 만든 곳이 보인다.


분홍분홍한 건물도 보였다.

가려던 브런치 가게 코발트.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아시아문화전당도 예술의거리와 마찬가지로 첫날 저녁, 둘째날 오전에 방문했다.
예술의 거리쪽에서 왔을 때 이렇게 주차장이 크게 보이더라고요.

카메라가 정말 더러웠나보다...빛번짐이 장난이 아니다.

저녁에 날씨가 쌀쌀해서 후다닥 찍고 갔다.
가운데에 멋진 시계탑이 보인다.

#ACC 글자와 518 최후 항쟁지인 #옛전남도청 있다.
근처에 방문자센터도 있다.

오전에 방문했더니 이렇게 멋진 곳이......
카페거리에서 아시아문화전당으로 오는 길에 보였다.
밤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웠다.

햇빛이 좋아서 그런지 태양열 발전기가 보인다.

충장로 근처로 걸어가니 SNS에서 많이 보이던 2022년 새해 글자가 보였다.

하...여기도 어두울 때 왔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위에서 바라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엄청 넓다.


밤에 불켜진 글자 앞에서 찍었으면 얼마나 예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층이 3개 정도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중간 층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금남로4가 근처에 예술의 거리, 동리단길 카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도보로 충분히 이동가능하다.
한번에 여러 군데를 갈 수 있어서 동선이 힘들지 않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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