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다녀온 산본 쿠우쿠우 후기. 쿠우쿠우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방문했다. 원래 코로나 때문에 문 닫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다시 영업한다고 했다. 산본역 중앙분수대에서 건물 꼭대기에 쿠우쿠우가 보인다. 성보프라자 건물 8층 전체가 쿠우쿠우다. 매주 월, 화는 휴무라는 안내도 쓰여있다. 7시 넘는 시간에 방문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9시까지밖에 운영을 안 해서 자리 안내 받자마자 한 접시 떠왔다. 샐러드, 육회, 치즈피자, 연어초밥 저희가 앉았던 자리는 바로 앞에 시계가 놓여있었다. 앉는 곳과 테이블이 엄청 넓어서 좋았다 자리 바로 옆에 음식도 가까이 있어서 좋았다. 두번째 접시. 달달하니 맛있었던 블루베리주스랑 튀김, 고기, 다양한 초밥 세번째 접시는 스프랑 파스타, 필라프, 회, 롤 모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