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숨은 맛집! 옛날에 무슨 덕천마을?이었는데 재개발하더니 완전 삐까뻔쩍한 새건물이 가득했다. 금요일 저녁 6시 40분 쯤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이었다... 대기 첫 순서였는데 거의 30분 기다려서 들어갔다... 그리고 매장이 바쁘다보니 이미 손님이 나가서 테이블이 비었는데 정리를 못해서 계속 기다렸다ㅠㅠ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에 방문해서 위크 기간에만 판매하는바비큐위크 샘플러를 먹기로 했다. 소고기 브리스킷, 비프립, 기네스 풀드포크 치즈버거, 코울슬로, 토마토 살사, 그릴드 버터콘이 나온다. 메뉴판이다. 3명이 갔기 때문에 단품메뉴로 브리스킷볶음밥(6,000원) 치킨 퀘사디아(6,000원)를 추가하기로 했다. 바비큐 파크는 메뉴판이 신기하게 만 원 단위로 되어 있다. 2인,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