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역에서 과천향교 쪽으로 가서 연주암을 지나 연주대까지 가는 관악산 쉬운코스 등산후기 등산 11시~12시 40분 하산 1시~2시 20분 성인되고 첫 등산하는거라서 쉬운코스를 찾았다. 과천역 7번 출구에서 출발했다. 쭉 직진해서 표지판을 잘 따라가면 길이 쉽게 나온다. 연주암까지 가는 표지판이 보이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비닐을 나눠주는 분이 계셨다. 오전 11시 쯤에 출발했다. 연주대까지는 3.2km가 남았다고 표지판이 친절하게 있었다. 표지판에 중간중간 화장실이 있다고 써있는데 한번도 못봤다.... 돌계단이 잘 놓여있었고 중간중간 벤치도 있었다. 올라가는 길 옆에 한때 계곡이었던 것이 있다. 등산 15분 후인데 연주암이 1.7km 남았다고 한다. 시작할 때 연주암까지 2.7km 남았다고 써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