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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농수산물회센터의 신안횟집유치원생 때부터 다니던 우리가족 단골맛집회를 시키면 대략 10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나온다모듬회 3인 100,000원광어 방어 농어 구성이다홍어, 샐러드, 멍게, 산낙지, 전복, 미역국,버섯과 은행, 계란찜에 조개까지푸짐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회가 도톰하니 씹는맛이 좋다신선하고 쫄깃쫄깃해서 감칠맛이 장난아니다회 다음에 나오는 한상수삼 파인애플 콩 대추 메추리알 초밥 마끼 땅콩 단호박 새우 연어카나페 홍시  김말이에 알밥이 가득있고새우튀김 고구마튀김도 나온다  마무리로 지리와 매운탕 중 선택할 수 있는데얼큰하게 매운탕을 먹었다양념이 그렇게 맵고 짜지 않아서매운탕인데도 담백하게 느껴졌다생선 골라먹고 라면 사리 추가해서 먹었다  이렇게 다양한 오마카세를3명이 10만원에 먹..

영등포중앙시장의 유명한 해송 회센타 아재카세 코스요리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다녀왔다 콜키지 문의했는데 콜키지 프리라고 하셔서 와인 가져가서 편하게 먹었다. 사람이 꽉차있어서 음식이 좀 천천히 나왔다 먼저 나온 생선구이 껍질은 바삭하고 살은 촉촉하니 겉바속촉이었다. 메추리알, 콩, 땅콩, 샐러드, 단호박, 브로콜리, 두부가 기본 반찬으로 나왔다 오징어찜 내장이 소스로 발려진건가 조금 있으니 회가 나왔다 5인분인데 이정도면 푸짐하다 두께도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씹는 재미 감칠맛이 잘 느껴졌다 해물판도 나왔다 멍게 홍합 굴 산낙지 새우 전복 게 문어 종류별로 다양하고 푸짐하다 귀여운 생선구이 야무지게 먹고있는데 위에 또 얹어주신 세꼬시 초밥도 주셨다 인원이 5명인데 8피스가 나왔다 인원수에 맞춰서 주셨으면 하는..

판교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쿤 후기 ​ 회사 근처에서 오랜만에 학교 선배를 만나서 첫 오마카세를 먹었다. 위치는 유스페이스 1동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찌 자리 말고 테이블에 둘이 앉았다. 몇 년 만에 본 거라 수다 삼매경이었다. ​ 가장 먼저 나온 샐러드 리코타 치즈와 새싹, 양파 절임이 위에 올라가 있고 아래 도톰하니 싱신한 횟감이 있었다.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느낌 푸른 빛의 병과 잔이 호수를 담은 것 같은 예쁜 사케 양념이 잘 밴 구워진 장어와 짠지 레몬향이 났던 생선인 것 같은데 기억 안 남 엄청 신선하고 특이했던 두부 식감도 두부보다 단단하고 젤리보다는 물렁했던 느낌 국물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다양하고 신선한 회가 6종류나 놓여있었다 소금에 찍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