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광주 출장가면서 다녀온 동리단길의 코발트 다녀온 후기. 광주 맛집을 검색했는데 카페거리에 위치한 #코발트 리뷰도 좋고 메뉴가 맛있어보여서 가기로 했다. 카페거리를 돌다보면 돌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멋진 집이 하나 보인다. COBALT라는 글씨랑 하얀 깃발이 잘 보여서 찾기 쉽다. 입구를 들어갔더니 초록빛 인공잔디가 깔려있었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문이 있다. 10시 조금 지나서 들어갔는데 식사 주문시간이 11시 부터였다. 음료는 10시 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브런치 1인 정식(15)과 치아바타 불고기 파니니(15)를 골랐다. #브런치 1인 정식에는 오늘의 스프와 음료가 제공된다고 해서 같이간 일행이 오렌지 주스를 먹기로 하고 나는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주문하기로 했다. 코발트에 신기한 메뉴가 많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