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 산책길에 발견한 카페 피크니크 picniq 서강대역에서 홍대입구역 가는 길은 경의선 숲길로 되어있는데 효창공원역에서 1시간 정도 경의선 숲길 따라 걷다가 카페를 가게 되었다. 일단 너무 목마르고 당이 떨어져서 주문하러 갔다. 수플레 팬케이크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녁 맛있는거 먹을거라 간단하게 커피랑 빵 먹기로 했다. 아메리카노 3,800원 주문하는 곳에 영롱한 음료들이 보이네요. 피크니크 이름답게 소풍가는 것 같은 바스켓이 있다. 손세정제, 빨대, 휴지, 물이 셀프바에 있다. 맛있어보이는 빵이 굉장히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다. 앙버터 다쿠아즈 3.7, 순우유 다쿠아즈 3.5 귀엽고 맛있어보이는 보틀케이크 5.9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레몬 마들렌은 다 팔렸다 엄청 귀여운 딸기쨈이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