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과 탑골공원 사이 골목에 있는 깔끔한 음식점 항상감자탕 5명이 감자탕 대사이즈 시켰다 37,000원 우거지도 가득 뼈도 가득 들었다 기본 반찬인 깎두기, 배추김치 고추, 양파 조금 있으니 커다란 냄비에 감자탕이 한가득 담겨져 나왔다 위에 팽이버섯도 한가득 먹음직스러운 살코기 부드럽고 야들야들 국물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맛있었다 감자탕 다 먹고 볶음밥 3인분 추가로 시켰다 맛있는 국물이 배서 더욱 맛있었던 볶음밥 항상 감자탕 메뉴판과 가격 매장이 넓직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앉는 좌석도 편했다 간판이 한자로 되어있다 하얀 간판에 내부가 하얀 항상감자탕 종로3가 근처에 비해 저녁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았다 항상감자탕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5길 42 매일 11:00~22:00 02-747-0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