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방문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마케팅 실적이나 웹사이트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 GA)
이 도구를 사용하기 위한 첫걸음인 [계정 설정]이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
기존에 구글 애널리틱스가 있어서 새로운 사이트를 등록하는 경우
두가지의 방법이 있다.
1. 처음 사용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검색하면 구글 마케팅 플랫폼으로 연결된다.
마케팅 플랫폼 안에 애널리틱스, 데이터 스튜디오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애널리틱스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서 구글 계정 로그인을 한다.
https://marketingplatform.google.com/intl/ko/about/analytics/
비즈니스를 위한 애널리틱스 도구 및 솔루션 - Google 애널리틱스
Google 애널리틱스는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분석한 비즈니스 통계를 바탕으로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맞춤 잠재고객 목록을 생성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
marketingplatform.google.com
2. 기존에 GA 등록한 다른 사이트 존재, 새로운 사이트 등록
이미 GA에 사이트를 등록해서 데이터 통계를 받고 있고 새로운 사이트의 통계를 보고싶은 경우
계정 만들기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 화면 좌측 하단에 위치한 설정 아이콘을 눌러서
파란색의 '+ 계정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아래 화면 부터는 처음 시작하거나 계정 추가하는 두가지 경우 공통으로 노출되어 입력하는 화면이다.
계정 설정
'계정 이름' 입력란이 나오는데 회사의 경우 비즈니스 브랜드를 입력하면 된다.
개인 블로그는 간단하게 블로그 종류를 입력한다.
계정은 100개 까지 등록 가능하다.
속성 설정
다음은 속성 설정하는 부분인데 '속성 이름'을 입력하는 란이 뜬다.
브랜드를 입력하는 건데 계정 이름과 동일해도 된다.
속성이 계정의 하위 그룹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예를 들면 계정이름은 삼성, 속성이름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계정이름은 LG, 속성이름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 CNS 이런식으로 쓸 수 있다!
속성이름 아래의 보고시간대, 통화는 대한민국으로 바꿨다.
속성 설정하는 부분 아래에는 '고급 옵션 보기'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게 되면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 부분이 뜬다.
※ 구글블로그랑 티스토리에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려면 추적ID가 필요한데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을 만들어줘야 추적 ID가 생성된다.
고급 옵션 보기 눌러서 꼭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 활성화를 시키고
블로그 주소를 하단에 입력한다.
Google 애널리틱스 4 속성과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 둘 다 만들기가 기본값으로 체크되어 있는데
이 옵션으로 하면 'G-XXX' 로 시작되는 측정 ID와, 'UA-XXX'로 시작되는 추적 ID가 둘 다 만들어진다.
둘 다는 필요없어서 아래쪽의 '유니버셜 애널리틱스 속성만 만들기'를 체크했다.
비즈니스 정보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정보 입력란인데 선택이 필수값이 아니라
선택 없이 '만들기' 버튼 눌러도 된다.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약관 계약 팝업창이 뜨는데 데이터 처리 약관 동의하는 체크박스에 체크를 안해도
'동의함' 버튼 누르면 넘어간다.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속성 > 추적 정보 > 추적 코드 화면이 노출된다.
코드를 삽입할 수 있는 추적 ID와 범용 사이트 태그가 주어진다.
해당 코드를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할 사이트에 적용하면 데이터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의 첫걸음인 GA 계정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